공조2 인터내셔랄 총정리!
- 브로맨스에 글로벌 감각을 더한 트리플 케미
현빈과 유해진의 익숙한 호흡에 다니엘 헤니가 합류하며 색다른 재미를 준다. - 속편의 한계를 뛰어넘은 스케일과 연출
해외 로케이션과 다이내믹한 액션이 눈을 사로잡는다. -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가족형 액션물
코믹한 요소부터 따뜻한 메시지까지 풍성하게 담겼다.
목차
- 영화 정보
- 감독 및 주요 배우 소개
- 영화 줄거리
- 영화 감상 포인트
- 메인 예고편
- 영화 볼 수 있는 OTT 플랫폼
- 비슷한 영화 추천
- 마무리 글
1. 영화 정보
- 개봉일: 2022년 9월 7일
- 러닝타임: 129분
- 영화 구분: 액션, 코미디
-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누적 관객수: 약 6,987,000명
- 영화 평점:
- 네이버: 8.62 / 10
- IMDb: 6.6 / 10
관람객 평가:
“1편보다 더 화려하고 유쾌해졌어요. 시리즈물로 딱이에요!”
“현빈·유해진에 다니엘 헤니까지… 보는 맛이 풍성하네요.”
“시원한 액션과 가족적인 웃음, 공감 모두 담겼어요.”
기자단 평가:
“글로벌 첩보물이 아닌, 인간 중심의 액션 드라마.”
“속편의 부담을 유쾌한 템포와 확장된 캐릭터로 해결.”
“다니엘 헤니의 등장으로 완성된 트리플 케미.”
2. 감독 및 주요 배우 소개
감독 – 이석훈
《댄싱퀸》, 《두 얼굴의 여친》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공조2》를 통해 속편의 부담을 기발한 유머와 액션으로 풀어냈다. 1편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등장인물, 그리고 매끄러운 호흡이 돋보인다.
주요 배우진
- 현빈 (임철령 역) – 북측 엘리트 형사, 냉정한 카리스마
- 유해진 (강진태 역) – 남측 생활 밀착형 형사, 따뜻한 웃음의 중심
- 다니엘 헤니 (잭 역) – FBI 요원, 스타일과 유머를 동시에
- 임윤아 (박민영 역) – SNS 중독 여동생, 예상 밖 존재감
- 진선규 (장명준 역) – 냉혹한 테러리스트, 이번 작의 중심 빌런
3. 영화 줄거리
북한에서 벌어진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 사건을 추적하던 임철령(현빈)은 남한에 다시 파견된다. 이번에는 남한 경찰 강진태(유해진)와 재회하며 두 번째 공조 수사가 시작되지만, 이들과 동시에 같은 목표를 쫓는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합류하면서 삼각 공조가 펼쳐진다.
서로 다른 국적과 방식, 성격까지 제각각인 세 남자는 테러리스트 장명준(진선규)의 계획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국경과 이념을 넘어선 '인터내셔날' 공조 수사는 더욱 커진 규모와 예측불허 전개로 이어지며,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4. 영화 감상 포인트
- 트리플 케미 – 현빈·유해진의 익숙한 브로맨스에 다니엘 헤니의 글로벌 감각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재미
- 시리즈물다운 스케일 – 해외 로케이션, 대규모 액션 씬,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등 눈을 사로잡는 요소 가득
- 유머와 휴먼 드라마의 조화 – 유쾌한 일상 대사부터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까지 풍성한 감성
- 임윤아의 존재감 – 전작보다 비중이 늘며 코믹 캐릭터 이상의 매력을 보여줌
5. 메인 예고편
6. 영화 볼 수 있는 OTT 플랫폼
- TVING (티빙)
- 넷플릭스 (Netflix)
- 웨이브 (wavve)
- 쿠팡플레이
- 네이버 시리즈온 (VOD)
7. 비슷한 영화 추천
- 《공조 (2017)》 – 시리즈의 시작, 남북 형사의 첫 공조 수사
- 《극한직업》 – 팀워크와 유머의 절묘한 조합, 코믹 수사물
- 《베테랑》 – 유쾌하고 통쾌한 수사극의 정석
- 《마약왕》 – 범죄와 국가의 이면을 조명한 묵직한 액션물
8. 마무리 글
《공조2: 인터내셔날》은 속편이 어렵다는 공식을 깨뜨린 영화다. 익숙한 캐릭터의 재회에서 오는 반가움과, 새로 합류한 FBI 요원이라는 신선한 설정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무엇보다 세 배우의 조화가 기대 이상이었다. 권위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터지는 웃음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곳곳의 코믹한 요소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감정의 흐름도 억지스럽지 않아 몰입하기 좋았고, 가족과 친구, 동료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도 은근하게 잘 녹아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현빈, 다니엘헤니, 유해진 이 잘생김 3형제의 케미가 생각보다 좋았다. 가운데의 유해진이 뭔가.... 대비 되면서 코믹적인 요소를 잘 살린 영화기도 하다.
액션과 코미디, 인간미까지 모두 갖춘 한국형 시리즈물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영화이다. 1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케미,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