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2016)》는 한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포츠 드라마예요! 제각각의 사연을 가진 여성들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은 관객에게 웃음과 울림을 동시에 전해줍니다. 익숙지 않은 여성 스포츠 영화라는 틀 안에서도 인간적인 드라마와 유쾌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작품이죠. 국가대표1은 남자였다면 국가대표2는 여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영화 정보
- 감독 및 주요 배우 소개
- 영화 줄거리
- 영화 감상 포인트
- 메인 예고편
- 영화 볼 수 있는 OTT 플랫폼
- 비슷한 영화 추천
- 마무리 글
1. 영화 정보
- 개봉일: 2016년 8월 10일
- 러닝타임: 126분
- 영화 구분: 드라마, 스포츠
-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누적 관객수: 약 80만 명 (한국)
- 영화 평점:
- 네이버: 8.65 / 10
- IMDb: 6.4 / 10
관람객 평가:
“여성 스포츠 영화의 드문 시도, 감동적이다.”
“스토리보다는 인물 중심의 따뜻한 서사가 돋보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팀워크와 도전이 인상 깊다.”
2. 감독 및 주요 배우 소개
감독 – 김종현
《국가대표2》는 김종현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전작 《국가대표》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엔 한국 여성 아이스하키팀의 시작과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어요.
주요 배우진
- 수애 (지원 역) – 대표작: 《가족의 탄생》, 《불신지옥》
- 오달수 (백병삼 코치 역) – 대표작: 《7번방의 선물》, 《도둑들》
- 오연서 (가랑 역) – 대표작: 《미녀 공심이》, 《치즈인더트랩》
- 하재숙 (불꽃 역) – 대표작: 《해운대》, 《도망자 Plan B》
- 김슬기 (막내 역) – 대표작: 《오 나의 귀신님》, 《퍼펙트맨》
- 김예원, 박소담 등 – 각자의 개성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배우진
3. 영화 줄거리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은 갑작스럽게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창단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모인 팀은 실력보단 사연이 더 많습니다.
쇼트트랙 선수였다가 부상으로 은퇴한 지원(수애 분), 전직 호스트바 직원, 탈북자, 평범한 주부 등 저마다의 상처와 이유를 안고 모인 이들. 그들에게 ‘국가대표’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름이죠.
냉대와 조롱, 수많은 패배를 견디며, 이들은 백 코치(오달수 분)의 지도 아래 점점 진짜 팀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얼음 위에서 그들만의 기적을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은 한 팀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요?
4. 영화 감상 포인트
- 여성 스포츠 영화라는 새로운 시도 – 한국 영화에서 드문 여성 중심 스포츠 영화로, 다양한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활약해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서사 – 실존 인물과 사건에서 출발한 이야기라 더 현실적이고 진한 울림이 있어요.
- 다채로운 캐릭터의 성장 –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인물들이 한 팀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중심 서사로 전개돼요.
- 유쾌한 유머와 따뜻한 메시지 – 무겁지 않게 풀어낸 연출 덕분에 부담 없이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5. 메인 예고편
6. 영화 볼 수 있는 OTT 플랫폼
- 웨이브 (wavve)
- 왓챠 (Watcha)
- 네이버 시리즈온 (VOD)
- 티빙 (TVING) – 일부 지역 제공
7. 비슷한 영화 추천
- 《국가대표》(2009) – 남자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감동 실화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도전과 열정
- 《코리아》(2012) – 남북 단일팀 여자 탁구선수의 뜨거운 여정
- 《리틀 포레스트》(2018) – 따뜻하고 잔잔한 여성 중심 드라마
8. 마무리 글
《국가대표2》는 단순히 경기의 승패를 다루는 스포츠 영화가 아니에요. 각자의 이유로 사회에서 밀려났던 이들이 ‘팀’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인간적인 이야기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감정선과 따뜻한 연출로 충분한 공감과 감동을 전해줘요. 지금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국가대표2》는 소중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넵니다. 전작 국가대표1 보다는 흥행 성적이 아쉬웠지만 OTT에서 아직 볼만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