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투수(WIN): 선발 투수는 5이닝 이상 투구 필수, 구원 투수는 경기 흐름상 가장 효과적인 투구 인정 시 성립
✅ 세이브(SAVE): 이기려는 구단의 마지막 투수로서 1이닝 이상 + 3점 차 이하 리드 유지 등 세부 요건 충족 필수
✅ 홀드(HOLD): 세이브 자격 요건을 갖춘 상황에서 경기 중간에 등판해 리드를 지키고 다음 투수에게 마운드를 인계 시 성립
야구는 '투수 서사'의 스포츠라고 불릴 만큼 마운드 위에서 던져지는 공 하나하나에 복잡한 제도적 가치와 기록이 부여됩니다. 선발 투수의 책임감과 중간 계투진의 헌신, 그리고 마무리 투수의 중압감은 각각 승리, 홀드, 세이브라는 공식 스탯으로 치환되어 선수의 가치를 대변하곤 하는데요. 야구 규칙집에 명시된 이 기록들의 성립 방정식은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보직별 역할을 이해하면 매우 정교하게 짜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기 흐름을 지배하는 승리·세이브·홀드의 규정 타깃과 세부 성립 조건부터, 한국 프로야구(KBO) 40여 년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역대 불멸의 레전드 기록 스펙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이에 더해 과거의 위대한 선배들이 세워둔 철옹성 같은 대기록을 무너뜨리기 위해 오늘 밤도 마운드에 오르는 현역 리빙 레전드들의 도전 스케치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1. 투수 기록 공식 성립 조건 (승리 · 세이브 · 홀드)
야구 공식 규칙에 의거하여 투수에게 스탯이 부여되는 핵심 메커니즘 요건입니다.
📍 승리 투수 (Win): 팀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경기 끝까지 유지했을 때 성립합니다. 선발 투수는 반드시 5이닝 이상을 투구해야 자격이 주어집니다. 선발이 5이닝을 채우지 못했거나 경기 중간에 역전과 재역전이 일어났을 경우, 리드가 시작된 시점에 던진 구원 투수 중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한 투수'에게 기록원의 판단에 따라 승리가 부여됩니다.
📍 세이브 (Save): 자기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마지막에 등판해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 지은 투수에게 주어집니다. 다음 3가지 조건 중 하나를 무조건 충족해야 합니다.
- ▪️ 3점 차 이하로 리드할 때 등판하여 최소 1이닝 이상을 무실점 혹은 리드를 유지하며 마쳤을 때
- ▪️ 베이스에 나간 주자, 또는 상대하는 타자 및 그 다음 타자가 득점하면 동점이 되는 상황(루상의 주자 상황에 따라 4~5점 차도 가능)에 등판했을 때
- ▪️ 점수 차에 관계없이 최소 3이닝 이상을 효과적으로 투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을 때
📍 홀드 (Hold): 세이브 자격 요건을 갖춘 상황(점수 차 및 이닝 조건 동일)에서 경기 중간에 등판해 단 1개의 아웃카운트라도 잡으며 리드를 유지한 채 다음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긴 투수에게 주어집니다. 경기가 중간에 동점이 되거나 역전되더라도, 본인이 마운드에 있을 때 주자를 남겨두어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홀드는 소멸하지 않고 정상 인정됩니다. 단, 자책점으로 리드를 날리면 '블론세이브'가 기록됩니다.



2. KBO 역대 부문별 통산 레전드 기록 탑클래스
| 부문 구분 | 역대 1위 기록자 | 통산 기록 수치 | 기록의 역사적 가치 |
|---|---|---|---|
| 통산 다승 (Wins) |
송진우 (한화) | 210승 | KBO 역사상 유일한 200승 고지를 밟은 철완이자 꾸준함의 대명사. |
| 통산 세이브 (Saves) |
오승환 (삼성) | 440+ 세이브 | '돌부처'라는 별명답게 한미일 통산 기록을 제외하고도 국내에서 압도적 1위 유지 중. |
| 통산 홀드 (Holds) |
안지만 (삼성) | 177 홀드 | 2010년대 삼성 왕조의 핵심 필승조로 활약하며 구축한 중간 계투 최고의 금탑. |



3. 역사 개쳐부수기 도전! 레전드 기록 저격 현역 리빙 레전드
송진우의 210승, 안지만의 177홀드 벽을 넘기 위해 매 경기 역사를 새로 쓰는 현역 베테랑 자원들입니다.
📍 다승 부문 대도전자: 양현종 (KIA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은 이미 통산 170승을 넘어 선배 정민철(161승)을 제치고 KBO 통산 다승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송진우의 210승까지는 거리가 남아있으나, 매 시즌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겨주는 꾸준한 이닝 이터 능력을 감안할 때 역대 2번째 통산 200승 달성 및 그 이상을 조준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페이스입니다.
📍 홀드 부문 대도전자: 김진성 (LG 트윈스)
현재 통산 170홀드를 돌파하며 1위 안지만의 177홀드 턱밑까지 추격한 상태입니다. 불펜 투수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임에도 LG 트윈스의 핵심 필승조로 매 경기 등판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시즌 내에 안지만을 제치고 KBO 역대 통산 홀드 왕좌의 주인이 바뀔 가능성이 매우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야구 마운드 위의 기록들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을 넘어 한 선수가 프로 무대에서 버텨낸 인내와 희생의 총량입니다. 선발의 정점인 승리 투수 규정부터 중간 계투의 심장인 홀드, 그리고 안방 승리를 문잠그는 세이브 조건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스탯 시스템은 야구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켜 주는데요.
송진우, 오승환, 안지만이 세워둔 전설적인 금탑을 향해 오늘 밤도 공을 던지는 양현종의 투혼과 안지만의 기록 턱밑까지 쫓아온 김진성의 홀드 레이스는 야구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관하는 짜릿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시즌 도중 실시간으로 누적되는 선수별 세부 자책점(ERA) 순위 변동 다이어그램이나 각 구단별 마무리의 블론세이브 통계 리포트, 혹은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순위표 등 추가적인 야구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마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위대한 대기록 도전의 모든 순간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