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 매치업: KT 위즈 vs 상무 피닉스
✅ 결승 일시: 10월 1일(수) 밤 7시, 고척스카이돔
✅ 예매 시작: 9월 30일(화) 14:00, NOL 티켓
✅ 최대 상금: 우승팀 상금 3,000만원
2025년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은 1군 출전 기회가 적었던 젊은 선수들에게 중요한 동기 부여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입니다. 결승전은 10월 1일 수요일 밤 7시에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KT 위즈**와 **상무 피닉스**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단판 승부로 격돌합니다.
상세 일정 및 대진표
일정 | 대진 | 장소 | 시간 |
---|---|---|---|
9월 29일(월) | 북부리그 1위 한화 vs 남부리그 2위 KT | 서산 | 13:00 |
9월 29일(월) | 남부리그 1위 상무 vs 북부리그 2위 LG | 문경 | 13:00 |
10월 1일(수) | KT vs 상무 (챔피언결정전) | 고척스카이돔 | 19:00 |
결승전 티켓 예매 일정 및 방법
- 예매 오픈: 9월 30일(화) 14:00 (오후 2시)
- 예매처: NOL 티켓 (KBO 공식 예매처)을 통해 단독 진행됩니다.
고척스카이돔 추천 좌석 가이드
- 최고의 시야/프리미엄: **로열다이아몬드석 (중앙, 1층)**. 프리미엄 관람과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좌석입니다.
- 내야 추천 (응원단 인접): 1루 또는 3루 **다크버건디석 (T15 D열 등)**. 그라운드 시야 확보가 좋고 응원단에 인접해 있습니다.
- 가성비/전체 조망: 3층 308~314구역 중앙 또는 4층 412구역 G열이 경기장 전체를 조망하기 좋으며, 외야 1층 C열 이상도 추천됩니다.
결승전 예상 라인업 및 관전 포인트
투수력과 막강한 공격력을 모두 보유한 상무는 리그 홈런·타점왕 **한동희 (27홈런, 115타점)**와 수위타자 **류현인 (타율 0.412)**을 중심으로 막강한 타선을 구축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쐐기 홈런을 친 **이재원**이 4번 타자로 예상되며, **배성근, 김민석, 오재원, 박상언, 임종찬, 강준혁** 등이 타선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선발은 준결승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김동주**가 유력하며, **정상윤, 송병선** 등이 불펜에 포함됩니다.
한화전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한 장타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둔 KT는 7회 역전 3점 홈런의 **이용현**과 8회 만루 홈런의 주인공 **강민성**이 중심이 됩니다. 주전 내야수 **김민석, 문상준, 이정훈, 정영웅, 이승현, 최동희, 이승준** 등이 주축이 될 것입니다. 마운드는 평균자책점 3.60, 승률 1위의 **조이현**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강건, 한차현** 등 견고한 투수진이 대기합니다.
▶ 시즌 상대전적: 상무가 KT에 **9승 4패**로 앞서고 있어 상무의 강타선과 KT의 마운드 싸움이 이번 결승전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실제 선발 라인업은 경기 직전 감독 발표로 확정됩니다.
우승팀 및 개인 수상자 혜택 (상금)
- 우승팀: 3,000만원 상금
- 준우승팀: 1,000만원 상금
- 결승전 MVP: 100만원
- 감독상 (승리팀 감독): 100만원
- 감투상, 우수타자상, 우수투수상: 각 50만원
대회 신설 이유 및 주요 규정
- 도입 이유: 1군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2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경쟁을 활성화하며, 퓨처스리그에 대한 팬 관심과 야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 경기 방식: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9회 동점 시 **10회부터 승부치기** 규정이 적용됩니다.
- 출전 자격 제한: 올 시즌 1군 등록일 **20일 미만**이거나 퓨처스 규정 출장수를 충족한 선수로 제한하여 퓨처스 선수들에게 집중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 경기 운영 특징: 비디오 판독, 서스펜디드 게임 적용 등 **1군과 유사한 경기 운영**을 통해 선수들의 적응력을 높입니다.
이번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은 젊은 선수들에게 중요한 경험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KBO의 상징적인 이벤트입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단판 승부에서 차세대 스타들의 뜨거운 경쟁과 열정을 기대해 봅니다. 프로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이들의 열정적인 승부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