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이야기

['26시즌 프로야구 FA 현황] 프로야구 미계약 현황 및 계약 향후 방향 총정리!

by beansooni 2025. 12. 6.
반응형

💰 2026 KBO FA 시장 현황 (12월 6일 기준)

✅ FA 승인 선수: 총 21명 (A등급 6명, B등급 8명, C등급 7명)
✅ 최대어 계약: 강백호 한화 이적 (4년 100억), 박찬호 두산 이적 (4년 80억)
✅ 미계약 선수: 김범수, 김태훈 등 일부 선수 남아 있음

2026 KBO FA 시장이 12월 초를 기점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며 대형 계약들이 연이어 체결되었습니다.
강백호, 박찬호, 김현수 등 핵심 선수들의 이적 및 잔류 현황과 구단별 총 지출액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1. 구단별 FA 영입 및 잔류 계약 내용

12월 6일 기준으로 총 21명의 FA 선수 중 대부분이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두산, 한화, KT가 대형 계약을 통해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구단 영입 / 잔류 FA 선수 (이적 전 소속) 계약 내용 (계약금/총액) 보상금 / 보상선수
두산 박찬호 (KIA), 조수행 (잔류), 이영하 (잔류), 최원준 (잔류) 4년 80억 / 4년 16억 / 4년 52억 / 4년 38억 9억 (홍민규)
한화 강백호 (KT) 4년 100억 (보장 80억) 14억 (한승혁)
KT 김현수 (LG), 최원준 (NC), 한승택 (KIA) 3년 50억 / 4년 48억 / 4년 10억 7.5억 / 8억 (윤준혁) / 9,750만
삼성 최형우 (KIA) 2년 26억 15억
KIA 이준영 (잔류), 양현종 (잔류) 3년 12억 / 2+1년 45억 -
LG 박해민 (잔류) 4년 65억 -
프로야구 26시즌 FA 명단 및 프로야구 FA 계약 현황

2. 구단별 FA 계약 총액 및 지출 규모 비교

보장 금액 기준으로 구단별 FA 시장 지출 규모를 살펴보면, 두산 베어스가 186억 원으로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단 총 사용 금액 (억 원) 주요 내역
두산 186 박찬호 80억 + 이영하 46억 + 조수행 14억 + 최원준 34억 등
KT 108 김현수 50억 + 최원준 42억 + 한승택 8억 등
한화 80 강백호 80억
LG 60 박해민 60억
KIA 57 양현종 35억 + 이준영 9억 등
삼성 26 최형우 26억
프로야구 FA 미계약자 및 프로야구 FA 보상등급, 김재환 방지법, FA 보상제도 정리

3. 미결정 선수 및 FA 시장 전망

  • 미결정 선수: 12월 6일 현재, 김범수, 손아섭, 김태훈 등 일부 선수들의 계약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대형 계약 미참여 구단: SSG, 롯데, NC, 키움은 현재까지 대형 FA 계약 없이 시장을 마무리하는 분위기입니다.
반응형

 

2026 KBO FA 시장은 초반부터 강백호와 박찬호 등 대어들의 계약이 터지면서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선수 계약이 마무리된 가운데, 남은 미계약 선수들의 거취와 대형 지출을 감행한 구단들의 다음 시즌 전력 변화가 기대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