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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리그, 투수들의 진귀한 이색 기록 대공개!
✅ 최다 탈삼진: 선동열 18K, 폰세 16K (외국인)
✅ 한 이닝 4탈삼진: 역사상 11회만 기록된 희귀 기록
✅ 장명부 36완투 & 30승: 현대 야구에서는 불가능한 전설
✅ 최다 탈삼진: 선동열 18K, 폰세 16K (외국인)
✅ 한 이닝 4탈삼진: 역사상 11회만 기록된 희귀 기록
✅ 장명부 36완투 & 30승: 현대 야구에서는 불가능한 전설
KBO 프로야구는 매년 새로운 드라마를 쓰며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특히 마운드 위에서 투수들이 달성하는 기록들은 때로는 상식을 뛰어넘는 진귀함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데요. 한 경기 최다 탈삼진부터 한 이닝 4탈삼진, 그리고 현대 야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과거의 전설적인 기록까지, KBO리그 투수들의 이색 기록들을 분야별로 총정리해 드립니다!
◆ 같이보면 좋은 글(타자 이색기록)
[KBO 프로야구 타자 이색기록] 그라운드 홈런, 한만두, 사이클링 히트 등 총정리!
⚾ KBO 프로야구, 이런 기록까지?! 타자 이색 기록 총정리✅ 그라운드 홈런: KBO 통산 99회, 롯데 김응국 최다 3회✅ 한만두: 한 이닝 두 타자 만루홈런 (kt wiz)✅ 사이클링 히트: 1루타-2루타-3루타-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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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경기 최다 탈삼진
- 국내 투수 통산 최다 기록: '국보급 투수' 선동열(해태 타이거즈)이 1991년 6월 19일 빙그레 이글스전에서 무려 18탈삼진을 기록하며 이 부문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투수 최다 기록: 2025년 5월 17일,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가 16탈삼진을 기록하며 종전 외국인 기록(14탈삼진)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2. 한 이닝 4탈삼진
한 이닝에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등으로 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매우 희귀한 기록입니다.
- 역대 빈도: KBO리그 역사상 단 11회만 기록되었습니다.
- 최신 기록: 2025년 5월 30일 KT 위즈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KIA 타이거즈전 2회에 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첫 기록자: 1998년 삼성 라이온즈의 호세 파라가 9회에 4탈삼진을 기록하며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3. 통산 및 시즌 기록의 이색 사례
- 최다 연승: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의 박철순은 1982시즌 단일 시즌(4월 10일~9월 18일) 동안 22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단일 시즌 연승 부문 세계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단일 경기 최다 피안타 승리: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장명부는 OB 베어스전에서 16안타를 맞고도 13회 완투승을 거두는 진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는 피안타와 완투승 모두 역대급 기록입니다.
- 통산 최다 완봉승: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해태)이 29완봉승으로 이 부문 압도적인 1위입니다.
- 통산 200승 투수: 한화 이글스의 송진우는 40세 6개월 13일에 달성하며 KBO 최고령 200승 투수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4. 홈런 허용 및 비애(珍記録)
- 최정 상대 투수 홈런 허용 TOP: KBO 최다 홈런타자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에게 가장 많이 홈런을 허용한 투수는 한화 이글스의 안영명(8개)이며, 다음으로는 두산 베어스의 장원준(7개),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수 등(6개),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4개) 순입니다.
- 그라운드 만루홈런 허용: 롯데 자이언츠 투수 문경찬이 2022년 NC 다이노스전에서 역대 네 번째 그라운드 만루홈런을 허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5. 완투·완봉·특이 승패 기록
- 최다 완투: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장명부는 시즌 36완투라는 현대에는 불가능한 수치를 기록하며 철완의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 연속 완봉 기록: MBC 청룡의 하기룡은 1982년 3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 한 경기 승리 및 패전 동시 기록: 이색적이게도 예전에는 선발·구원 등판 규정의 모호함으로 인해 동일 경기에서 승패를 동시에 기록한 투수들이 있었습니다.



6. 기타 기록과 비화
- 통산 100·150·200승 달성자 명단: 투구 환경이 달라지는 시대에도 꾸준함을 인정받으며 전설이 된 투수들의 기록입니다.
- 한 경기 세이브/승/홀드 동시 기록 사례: 규정 변경 전 극초기에 나왔던 매우 드문 기록들이 존재합니다.
7. 기타 진귀한 기록
- 경기 최다 피안타 승리: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장명부, 16피안타 완투승.
- 한 시즌 30승: 삼미 슈퍼스타즈의 장명부(1983), KBO 유일의 30승 투수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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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주요 투수 기록 상위권 (2025 기준 일부 예시)
구분 | 기록 | 선수(연도) |
---|---|---|
한 경기 탈삼진 | 18개 | 선동열(1991) |
외국인 한 경기 탈삼진 | 16개 | 폰세(2025) |
한 이닝 4탈삼진 | 11회 (최신 헤이수스) | 헤이수스(2025.5.30) |
시즌 연승 | 22연승 | 박철순(1982) |
시즌 완투 | 36완투 | 장명부(1983) |
KBO 투수 기록은 높은 탈삼진·연승·완투 같은 전통적 지표는 물론, 한 이닝 4탈삼진·다승 및 노히터 허용과 같이 야구팬들에게 오래 기억될 희귀 케이스까지 등장합니다. 최근에는 분업 야구로 인해 일부 기록 달성이 어려워졌지만, 이 변화마저도 투수 기록의 이색성과 다양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다음 KBO 경기에서는 어떤 투수가 또 하나의 진귀한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해 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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