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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새 외인 '앤더스 톨허스트' 영입! 전력 분석
✅ 에르난데스 대체, 147km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 장착
✅ 최근 트리플A서 맹활약, KBO 리그 적응 기대
✅ 8월 중순 1군 합류 전망
✅ 에르난데스 대체, 147km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 장착
✅ 최근 트리플A서 맹활약, KBO 리그 적응 기대
✅ 8월 중순 1군 합류 전망
LG 트윈스가 시즌 중반 전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Anders Tolhurst)를 영입했습니다. 기존 외국인 투수 엘리에저 에르난데스의 부진과 부상으로 교체된 톨허스트는 과연 LG 트윈스의 선발진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요? 그의 프로필과 투구 스타일, 그리고 향후 전망을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앤더스 톨허스트 프로필 및 최근 성적
만 26세의 젊은 우완 투수인 톨허스트는 193cm의 장신에서 나오는 투구가 강점입니다.
- 국적/포지션: 미국 / 우완 투수
- 신체조건: 193cm, 86kg
- 영입 조건: 총액 37만 달러 (연봉 27만 달러 + 이적료 10만 달러)
- 2025시즌 트리플A 성적: 18경기(81.1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
◆ 앤더스 톨허스트 구위 보기(최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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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 투구 스타일, 장점
톨허스트는 다양한 구종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춘 선발형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구종
- 직구(패스트볼): 평균 구속 145~147km/h. 꾸준한 구속 유지력이 강점입니다.
- 변화구: 높은 회전수의 커브, 종방향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 그리고 타이밍을 빼앗는 체인지업 등 4~5가지의 변화구를 자유롭게 구사합니다. 특히 2025시즌에 장착한 스플리터는 그의 성적 상승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투구 스타일 및 강점
- 안정감: 경기 내내 꾸준한 구속과 제구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펼칩니다.
- 다재다능함: 다양한 구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타자들을 공략하며, 9이닝당 탈삼진 비율이 높습니다.
- 뛰어난 제구: 볼넷 비율이 낮아 볼넷으로 인한 위기 관리에 능한 투수입니다.
◆ 앤더스 톨허스트 피칭 영상보기
LG 영입 배경 및 기대
LG는 기존 외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시즌 내내 부진하고 부상 문제까지 겹치자 선두권 경쟁을 위해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 교체 배경: 에르난데스의 잦은 기복과 이닝 소화력 부족, 부상으로 인한 장기 이탈 우려
- 톨허스트에 대한 기대: 선발진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최근 트리플A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1.37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KBO 리그 적응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실전 등판 및 전망
- 입국 및 절차: 톨허스트는 8월 6일 공식 입국 예정이며, 비자 발급 및 메디컬 체크 등의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것입니다.
- 1군 데뷔전: 행정 절차 완료 후 약 1~2주 이내에 1군에 합류하여 마운드에 오를 전망입니다. 8월 중순경 데뷔전이 유력합니다.
정리
LG 트윈스가 영입한 앤더스 톨허스트는 평균 이상의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 그리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선발형 투수입니다. 시즌 중후반 선발진의 안정화를 위해 영입된 만큼, 그의 성공적인 KBO 리그 데뷔와 활약이 LG의 우승 경쟁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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